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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송년회에서 술마시고 자리를 옮기는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폰 만지던 친구의 손을 툭 치는 바람에 액정이 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고쳐야 됬기에 다음날 가까운 삼성전자 지점의 서비스센터 방문하기로 했는데 혹시 점심시간 겹칠까 싶어서 검색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에 Samsung AS는 전국 동일하게 월~토 일요일 제외 주 6일 영업을 하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엽니다. 물론 대기자가 많으면 그날 조금 연장될 여지도 있지만, 수리 접수는 꼭 그 사이에 넣으셔야 점검 가능하네요.(충전기 등의 액세서리는 구매 단말기나 영수증 지참 필수)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기사님들의 식사는 다같이 가는게 아니라 한두명씩 교대로 먹고오는 패턴이라 센터가 한번에 비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오후 1~2시쯤엔 인원이 줄어들어 처리속도가 느려지겠지만 어쨌든 계속 업무는 보는 것이죠.
+ 팁으로 근처 대기현황을 미리 파악 및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링크)
결론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점심시간 따로 정해진건 없으니 여유가 날때 내방하심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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