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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비쥬얼스튜디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벌 회사인 애플 디바이스를 위해 따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서피스북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느낌이라 포터블 장치에선 apple을 견제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반대로 지원을 더욱 확대하는 모양새네요.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오피스에서 보여준 완성도라면 제대로 쓰는게 2~3년간 패치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일단 반가운 소식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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