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 양도 유의

너무 보고 싶었던 콘서트의 인터파크 티켓 판매가 매진되어 누군가 중고나라에 올린걸 양도 받아서 살때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interpark측은 개인간의 거래를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중이며, 대표적 세가지 케이스를 제시했습니다.

1. 예약번호와 이름을 프라이버시 때문에 보여주지 않으려 할때(합성 위조한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둠) 

2. 타인의 신상 도용 후 그것을 자기가 파는것처럼 속임

3. 무통장 입금 스크린샷으로 믿도록 유도한 뒤 취소

근래들어 팬들의 심리를 이용해 속이는 행위가 많아졌는데, 이 경우 법적으로 보상 받는게 현실적으로 불가하니 스스로 조심해야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친한 지인이 아닌한 모르는 사람과 거래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데 좌석이 없다면 1순위로 취소표 발생을 알려주는 예매대기 서비스를 써보세요.

어쨌든 인터파크 티켓 양도 받기 전 신뢰도를 꼭 확인하세요.